프롤로그패킷...데이터 덩어리..와이어샤크.. 패킷패킷이란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할 때 사용하는 작은 데이터 단위이다. 그러니까 데이터를 보낼 때 해당 데이터를 패킷이라는 단위로 잘개 쪼개서 전송한다는 건데, 데이터를 조각으로 잘개 쪼개고, 그것을 상대한테 보낸다음에, 받은 데이터 조각들을 다시 재조립해서 원래 데이터로 만드는 것이다. 그 데이터 조각 하나하나를 패킷이다. 그럼 왜 패킷으로 나눠서 보낼까?보통 아스키 코드가 1바이트(8비트)를 사용한다. 근데 Hello만 보내도 40비트(5바이트)를 사용하는건데, 한글문서에 자조서 한 칸 쓰는 것만해도 5000자 넘게 드는데 데이터 크기가 매우매우 크다. 원본 그대로 전송이 되어야하는데, 이거 한 번 큰 파일을 보냈다가, 중간에 잘못보내져서 깨지..